해리슨 포드가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놀라운 흥행 덕분에 역대 북미 최고의 흥행 수익을 올린 배우 1위에 올랐다. 그의 출연작 41편의 흥행 수익을 더하면 약 47억5천만달러에 육박한다. 그는 일찌감치 <스타워즈 에피소드8>에도 출연을 확정지은 터라 이 기록은 당분간 유지될 것이다. 한편 브래드 피트 제작•주연의 <월드워Z> 속편 연출을 맡았던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이 여러 불화설 끝에 하차했다. 천정부지로 치솟는 제작비와 촉박한 제작 일정, 비상업적인 각본 등이 하차 이유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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