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누엘 루베스키가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로 미국 촬영감독협회(ASC), 영국 아카데미(BAFTA) 등에서 촬영상을 거머쥐었다. 이미 ASC에서 5번째, BAFTA에서 4번째 수상. 그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그래비티> <버드맨>에 이은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을지 주목된다. 한편, 바네사 허진스는 자연지형 훼손죄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지난 밸런타인데이에 남자친구 오스틴 버틀러와 함께 애리조나 코코니노 국유림을 방문해서 바위에 이름을 새긴 혐의다. 그녀는 바위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했고, 이를 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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