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인사이드] 정식 감독의 <이와 손톱> 크랭크업 外
2016-03-04
글 : 씨네21 취재팀
사진 : 손홍주 (사진팀 선임기자)
고수.

영화사 다

정식 감독의 <이와 손톱>(가제, 배급 씨네그루(주)키다리이엔티)이 2월28일 크랭크업했다. 일제강점기와 해방기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는, 약혼녀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파헤치려는 석진(고수)이 미스터리한 인물 도진(김주혁)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다. 1955년 미국에서 발표된 빌 S. 밸린저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블랙홀엔터테인먼트

이정진, 양동근, 임달화, 손병호가 <돌아와요 부산항애(愛)>에 출연한다. 어린 시절 이별한 이란성쌍둥이 형제의 이야기다. <천사몽>(2000), <남자 태어나다>(2002), <맨데이트: 신이 주신 임무>(2008)를 만든 박희준 감독이 연출한다. 4월 중순 크랭크인한다.

맑은 시네마

이일화와 양동근이 민병국 감독의 신작 <천화>에 캐스팅됐다. 치매 노인의 삶과 죽음의 경계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천화>에서 이일화는 치매 노인을 돌보는 간호사 윤정 역을 맡았고, 양동근은 예술감각과 야생적 기질을 지닌 제주도 토박이 종규 역을 맡았다. 3월 초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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