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론 하워드와 리치 무어 두 감독이 공동연출한 <주토피아>가 북미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다. 개봉 첫 주말 7960만달러의 수익을 올린 <주토피아>는 <겨울왕국>을 넘은 건 물론 디즈니 애니메이션 역사상 최고의 오프닝 성적을 기록했다. 한편 조셉 고든 레빗은 감독과 배우로서 3년간 제작에 관여해온 <샌드맨> 영화화 프로젝트에서 최종 하차했다. 그는 SNS를 통해 판권 소유주 교체, 작품의 방향에 관한 제작사 뉴라인시네마와의 견해차 등이 하차의 주된 이유라고 밝혔다.
씨네21
검색관련 영화
관련 인물
최신기사
-
[송경원 편집장의 오프닝] 희망의 건너편
-
[인터뷰] 배우의 역할은 국경 너머에도 있다 TCCF 포럼 참석한 네명의 대만 배우 - 에스더 리우, 커시 우, 가진동, JC 린
-
[인터뷰] ‘할리우드에는 더 많은 아시아계 프로듀서들이 필요하다’, TCCF 피칭워크숍 멘토로 대만 찾은 미야가와 에리코 <쇼군> 프로듀서
-
[기획] 대만 콘텐츠의 현주소, 아시아 영상산업의 허브로 거듭나는 TCCF - 김소미 기자의 TCCF, 대만문화콘텐츠페스티벌 방문기
-
[비평] 춤추는 몸 뒤의 포옹, <아노라> 환상을 파는 대신 인간의 물성을 보여주다
-
[비평] 돌에 맞으면 아프다, <아노라>가 미국 성 노동자를 다루는 방식
-
[기획] 깊이, 옆에서, 다르게 <아노라> 읽기 - 사회학자와 영화평론가가 <아노라>를 보는 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