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인사이드] 심은경 주연 <걷기왕> 크랭크인 外
2016-03-25
글 : 씨네21 취재팀
<걷기왕>

인디스토리, AND

백승화 감독의 <걷기왕>(배급 CGV 아트하우스)이 3월19일 경기도 문산에서 크랭크인했다. 심은경이 연기하는 여고생 만복은 선천성 멀미증후군으로 어디든 걸어다니다 경보에 재능이 있음을 발견하고 경보로 전국대회 출전을 준비한다. 박주희, 김새벽, 허정도 등도 캐스팅됐다.

퍼펙트스톰필름

영화 <싱글라이더>가 3월21일 촬영을 시작했다. 모든 것을 잃은 남자가 가족을 만나기 위해 호주로 찾아가며 일어나는 일을 다루는 영화로, 이병헌과 공효진이 부부로 출연하며, 안소희는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온 학생 지나를 연기할 예정이다.

옥자 SPC

봉준호 감독의 <옥자>에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홀, 폴 다노, 켈리 맥도널드에 이어 릴리 콜린스가 합류한다. 그녀가 맡을 캐릭터는 여성 아나키스트 레드. <옥자>는 ‘옥자’라는 이름의 동물과 산골 소녀의 우정과 여정에 관한 이야기로 4월23일 남양주종합촬영소에서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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