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인사이드] 도경수, <신과 함께> 원 일병 역 캐스팅 外
2016-04-22
글 : 씨네21 취재팀
사진 : 손홍주 (사진팀 선임기자)
도경수

리얼라이즈픽쳐스

김용화 감독의 신작 <신과 함께>에 아이돌 그룹 엑소의 멤버이자 배우 도경수가 캐스팅됐다. 그는 원 일병을 연기할 예정이다. <신과 함께>는 오는 5월 초 고사를 지낸 뒤 5월 말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필름에이픽쳐스

이시영이 액션 스릴러물 <오뉴월>에서 지적장애를 가진 동생이 사라진 후 복수를 결심하는 주인공 인애 역으로 캐스팅됐다. <나의 결혼 원정기>의 조감독 출신인 김민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캐스팅 작업을 마무리짓고 5월 말경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팔레트픽쳐스

박인제 감독의 <특별시민>에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이기홍이 출연한다. 이기홍은 외국 유학 중인 유력 정치인의 아들 역할을 소화할 예정이다. <특별시민>은 서울시장 선거를 둘러싼 정치계의 뒷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 류혜영 등이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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