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스 라미레즈 폴리도 감독의 <에덴>이 지난 4월26일 폐막한 제33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국제경쟁부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김강민 감독의 <사슴꽃>은 한국경쟁부문 최우수작품상을, 배연희 감독의 <설희>는 넷팩상을 받았다. <성옥아>는 오퍼레이션 키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2016년 국제영화제 육성지원 사업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주국제영화제가 6억6천만원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7억원을 지원받는다. 부산국제영화제는 부산시와 영화제 집행위원회간에 영화제 정상화를 위한 합의가 이뤄지고, 영화제 총예산의 약 50%를 차지하는 부산시 보조금의 원활한 교부 및 집행을 조건으로 9억5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가 개봉 첫날 72만9107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을 동원해 최다 오프닝 스코어 기록을 세웠다
=총 1863개 스크린에서 기록한 숫자다. 종전의 기록은 <명량>(2014)의 68만3200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