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크리틱 평점 85점, 로튼토마토 지수 98%로 호평받고 있는 앤서니 루소, 조 루소 감독의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오프닝 스코어가 약 2억만달러로 예상된다. 북미 개봉일인 5월6일에 앞서 4월27일 최초 개봉한 한국을 비롯해 5월1일까지 해외 마켓의 63%가 개봉했을 때 예상되는 수치다. 반면 아스가르드에 가느라 시빌 워에 참전하지 못한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주연으로 출연한 <헌츠맨: 윈터스 워>가 흥행에 참패하며 무려 7천만달러의 손해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작 <하트 오브 더 씨> <블랙코드>의 흥행 실패에 이은 뼈아픈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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