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인사이드] 이선균, 안재홍 주연 <임금님의 사건수첩> 크랭크인 外
2016-05-27
글 : 씨네21 취재팀
사진 : 오계옥
이선균

준필름

신수원 감독의 신작 <유리정원>에 문근영, 김태훈, 서태화가 캐스팅됐다. <유리정원>은 비밀스럽게 살아온 연구원 재연(문근영)이 현실의 모순과 부딪힌 후 벌어지는 사건을 소설가(김태훈)의 시선으로 구현하는 미스터리영화. 5월27일 경상남도 일대에서 크랭크인 예정이다.

영화사 람

<임금님의 사건수첩>(감독 문현성,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이 지난 5월4일 크랭크인해 5월26일 현재, 전라북도 부안에서 12회차 촬영을 하고 있다. 임금 예종(이선균)과 그를 따르는 사관 윤이서(안재홍)가 나라를 뒤흔드는 음모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김희원, 주진모, 장영남, 김응수, 김홍파, 조영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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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리의 단편소설을 애니메이션으로 옮긴 안재훈 감독의 <무녀도>가 제40회 안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WIP(Work In Progress)에 선정됐다. WIP는 현재 제작 중인 애니메이션 중 그 가치를 인정받은 작품들을 전세계 애니메이션 관계자들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무녀도>는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을 시작으로 한 한국문학 애니메이션 연작의 두 번째 작품으로, <소나기>와 함께 올해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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