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프>(2015)로 제31회 선댄스영화제에서 수상했던 릭 파미아 감독이 에즈라 밀러가 주연을 맡은 DC 코믹스의 판타지 SF물 <더 플래시>의 연출을 맡는다. 감독으로 물망에 올랐으나 워너브러더스사와의 창작견해 차로 하차한 세스 그레이엄 스미스는 각본으로 참여한다. 한편 쿠엔틴 타란티노가 제작으로 참여하는 새로운 작품의 캐스팅 공고문이 페이스북에 올랐다가 거센 비난에 직면했다. 공고문의 제목은 “쿠엔틴 프로젝트의 매춘부를 찾습니다”였으며 지원자들에게 자연산 가슴을 요구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게시물을 게재했던 에이전시는 과거에도 비슷한 내용의 포스팅으로 문제를 일으킨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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