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 감독의 <부산행>이 개봉 19일 만에 1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올해 첫 1천만 영화이자 <베테랑>(2015) 이후 약 1년 만에 나온 1천만 영화다. 역대 14번째 1천만 돌파 한국영화다.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과정 10주년: KAFA 十歲傳’이 9월1일부터 4일까지 열린다
=‘KAFA 장편과정 섹션’, ‘교류작 섹션’, ‘동문감독 데뷔작 섹션’을 통해, 윤성현 감독의 <파수꾼>(2010), 홍석재 감독의 <소셜포비아>(2014), 김태용·민규동 감독의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1999) 등을 만날 수 있다. 무료 상영이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KOFA에서 열린다.
-김윤석, 강동원 주연의 <검은 사제들>(2015)이 실사 모바일 게임으로 만들어진다
=영화 영상을 기반으로, 캐릭터의 대사나 행동을 게임 유저가 선택해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방식의 게임이다. 쇼베크리에이티브와 영화사 집이 공동으로 제작하며 내년 초 게임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