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사이드 스쿼드>가 대중과 평단의 혹평에도 불구하고 누적 수입 3억달러를 돌파하며 북미에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 중심에는 영화 속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캐릭터 할리퀸이 있다. 할리퀸 캐릭터를 통해 할리우드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마고 로비가 DC의 신작 <할리퀸>의 주연 겸 프로듀서를 맡았다. 할리퀸을 주인공으로 한 스핀오프 작품이다. 한편, ‘세기의 커플’로 통하던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부부가 결국 이혼했다. 2004년 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로 인연을 맺은 후 2014년 정식 부부가 되며 대중의 각별한 관심을 받아온 이들이기에 충격이 더 크다. 현재 이들은 자녀들의 양육권을 둘러싼 줄다리기에 한창이다.
씨네21
검색관련 영화
관련 인물
최신기사
-
[인터뷰] 응원의 마음을 발신하기, <룩백> 오시야마 기요타카 감독
-
나의 그날로 돌아가는 마법 - 김해인 편집자의 <룩백> 에세이
-
[기획] 우리의 마음을 건드린 <룩백>을 마주하며
-
[인터뷰] AI 산업의 동향과 함께 가겠다, 양종곤 부산영상위원회 사무처장
-
[인터뷰] 초국적 영화제작의 교두보, 강성규 부산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
-
[기획] 지금은 AI 기술의 변곡점, 부산영상위원회 창립 25주년 기념 AI 포럼 현장
-
[기획] 부산, 로케이션 이상의 글로벌 영화제작 거점으로 - 설립 25주년 맞이한 부산영상위원회의 현재와 미래, AFCNet 20주년 세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