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 마블의 마법 부리는 의사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다.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개성을 살려 열연한 <닥터 스트레인지>가 호평을 받고 있다. 초자연의 세계와 다차원을 넘나드는 원작의 설정을 놀라운 시각효과로 표현했다는 평이다. 개봉 첫날 국내에서 43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반면, 톰 크루즈의 신작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로튼토마토 지수 39%, 메타크리틱 47점을 받는 등 혹평에 직면했다. 개봉 첫주 북미 박스오피스에선 저예산 코미디 <부! 마디아 핼러윈>에 1위 자리를 내줬다. 톰 크루즈는 신작 레드카펫 행사에서 종교 사이언톨로지에 대한 열렬한 믿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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