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인사이드] 이와이 슈운지 프로젝트
2016-12-09
글 : 씨네21 취재팀

러브레터

오멸 감독과 김탁환 작가가 손잡고 세월호 참사를 소재로 한 <바다 호랑이>(가제)를 만든다. 참사 때 현장 수색·수습 작업에 참여한 민간잠수사 고 김관홍씨의 증언을 토대로 쓴 김탁환 작가의 소설 <거짓말이다>가 원작이다. <바다 호랑이>는 세월호 참사에 관한 첫 번째 상업장편영화다.

이와이 슈운지 프로젝트

이와이 슈운지의 단편영화에 김주혁, 배두나가 부부로, <가려진 시간>의 신은수가 두 사람의 딸로 출연한다. 12월3일 서울에서 크랭크인한 영화는 제목 미정으로 이와이 슌지 프로젝트로만 알려졌다. 고부간의 갈등이 주제이며, 완성된 영화는 CF 형식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CGV아트하우스

CGV아트하우스가 올해의 주목할 만한 독립영화 세편, 박석영의 <스틸 플라워>, 김대환의 <철원기행>, 윤가은의 <우리들>에 각 500만원씩 1500만원을 후원한다. 후원금은 ‘한국영화인 헌정 프로젝트’를 통해 개관한 CGV아트하우스 임권택 헌정관과 안성기 헌정관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선정작 세편은 12월13일부터 15일까지 CGV아트하우스 압구정 안성기관에서 특별상영된다.

관련 영화

관련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