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인사이드] 12월 10일 영화 <불한당>(가제) 크랭크업 外
2016-12-16
글 : 씨네21 취재팀
<불한당>(가제) 크랭크업.

쇼박스

웹툰 전문 제작사 스토리컴퍼니와 함께 개최하는 이번 웹툰 공모전에서는 한국 및 중국 시장에서 영화화 개발 가능성이 높은 작품을 찾는다. 총 4개 부문에 걸쳐 진행되며 기성, 신인, 개인, 팀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2017년 1월15일까지 작품 접수를 받고 2월10일경 당선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명필름

이용승 감독의 신작 <7호실>에 신하균과 도경수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서울의 쇠락한 DVD방 ‘7호실’에 각자의 비밀을 감춘 DVD방 사장(신하균)과 아르바이트생(도경수) 역할이다. 롯데가 제공과 배급을 맡은 이 영화는 2017년 1월 초 촬영을 시작한다.

CJ엔터테인먼트, 바른손

설경구와 임시완이 호흡을 맞춘 <불한당>(가제)이 12월10일 모든 촬영을 마쳤다. 교도소 내의 룰을 만든 1인자 재호(설경구)와 그 룰을 어겨 1인자 재호의 눈에 띄게 된 교도소 신참 현수(임시완)의 이야기다. <나의 PS 파트너>를 만든 변성현 감독이 연출했으며, 2017년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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