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뉴스]
[댓글뉴스] 데이미언 셔젤 감독 차기작에 라이언 고슬링 캐스팅 外
2017-01-09
글 : 씨네21 취재팀
라이언 고슬링.

-닥터 스트레인지가 <토르: 라그나로크>에 주요 캐릭터로 등장한다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는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헐크(마크 러팔로)와 함께 세 번째 <토르> 시리즈의 한축을 담당한다.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연출하며 11월 개봉예정이다.

-라이언 고슬링과 데이미언 셔젤 감독이 <라라랜드>에 이어 닐 암스트롱의 전기영화 <퍼스트 맨>에서 조우한다

=라이언 고슬링이 닐 암스트롱을 연기하며 영화는 1961년부터 1969년까지의 시기를 다룰 예정이다. <스포트라이트>의 각본을 쓴 조시 싱어가 시나리오작가로 합류한다.

-애덤 드라이버가 실베스터 스탤론이 연출과 출연을 겸하는 <터프 애즈 데이 컴>에 캐스팅됐다

=미 육군 상사 트래비스 밀스의 회고록을 바탕으로 하는 영화다. 애덤 드라이브는 전쟁 중 부상을 당해 사지를 절단하게 된 트래비스 밀스를 연기하고, 실베스터 스탤론은 그의 장인어른 크레이그 벅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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