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인사이드] 1월 15일 전수일 감독 신작 <아메리카 타운> 크랭크인 外
2017-01-13
글 : 씨네21 취재팀
<박열> 대본 리딩 현장.

동녘필름

전수일 감독의 신작 <아메리카 타운>이 1월15일 크랭크인한다. 1980년대 군산 아메리카 타운을 배경으로 사진관 소년과 클럽 종업원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배우 김단율이 사진관 소년, 임채영이 클럽 종업원 역으로 캐스팅됐다.

CJ E&M

한국영화만 24시간 방영하는 전문채널 <tvN Movies>를 싱가포르에 론칭했다. 올해 안으로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홍콩 등에서도 개국할 예정이다. 매년 20편 이상의 신작을 포함해 200여편의 한국영화를 방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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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익 감독의 신작 <박열>이 지난 1월9일 경상남도 합천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 이제훈이 일제강점기 무정부주의 단체 ‘흑도회’를 조직한 독립운동가 박열 역에 일찌감치 캐스팅된 가운데, <동주>에도 출연한 최희서, 김인우, 민진웅이 이준익 감독과 재회했다. 권율은 일본의 만행을 알리기 위해 조선에서 온 기자 이석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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