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스필름
이선균이 이정범 감독의 신작 <악질경찰>(배급 워너브러더스코리아 로컬 프로덕션)에 출연하기로 했다. 영화는 3월 말 촬영 시작을 목표로 프리 프로덕션이 진행되고 있다.
명필름영화학교
세 번째 작품 <박화영>(감독 이환·출연 김가희, 강민아, 이재균, 이유미, 김도완)이 지난 2월12일 촬영을 시작했다. 친구들 사이에서 엄마라 불리는 여고생 화영을 주인공으로 한 이 작품은 가정에서 떨어져 나온 10대의 방황과 욕망이 충돌하는 광경을 그린다.
용필름
정지우 감독의 신작 <침묵>(가제·출연 최민식, 박신혜, 류준열, 이하늬, 박해준, 조한철, 이수경·배급 CJ엔터테인먼트)이 지난 2월7일 타이 방콕에서 촬영을 마쳤다. 임태산(최민식)의 약혼녀이자 유명 여가수(이하늬)가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사건의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임태산의 딸(이수경)이 지목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침묵>은 올해 개봉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