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인사이드] 3월 13일 이병헌 감독 차기작 <바람 바람 바람> 크랭크인 外
2017-03-10
글 : 씨네21 취재팀
사진 : 백종헌
이성민.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의 제작을 발표했다. 이 작품은 좀비 스릴러 장르의 사극으로, 조선의 왕세자가 의문의 역병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숨겨진 진실을 발견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캐스팅은 현재 진행 중이며, <터널>의 김성훈 감독과 드라마 <시그널>의 김은희 작가가 호흡을 맞춘다. <킹덤>은 넷플릭스에서 2018년 독점 방영할 예정이다.

하이브미디어코프

이병헌 감독의 차기작 <바람 바람 바람>이 주요 캐스팅을 마치고 3월13일 크랭크인한다. <바람 바람 바람>은 제주도를 배경으로 일탈을 꿈꾸는 네 남녀의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이성민, 신하균, 송지효, 이엘이 남녀주인공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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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감독이 신작 <창궐>의 배급을 확정짓고 제작 준비 중이다. <창궐>은 병자호란 이후 조선을 배경으로 한 좀비 사극으로 인간의 살을 뜯고 피를 마시는 야귀(夜鬼)의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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