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의 <옥자> 국내 배급을 NEW가 맡는다
=인터넷 스트리밍 서비스사인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옥자>는 다가오는 6월 극장 개봉할 예정이다. 한편 넷플릭스는 <터널>(2016)의 김성훈 감독과 드라마 <시그널>의 김은희 작가가 함께 만드는 국내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 제작에도 착수했다.
-한국영상자료원과 한국영화제작가협회가 한국영화 디지털 리마스터링 협약을 체결했다
=과거 필름으로 제작된 영화들을 디지털화해 영화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성사된 협약이다. 올해 5편을 시작으로 점차 그 규모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클로드 샤브롤 회고전이 서울아트시네마에서 3월16일부터 4월2일까지 열린다
=<부정한 여인>(1969), <파멸>(1970), <의식>(1995), <벨라미>(2009) 등 1960 년대부터 2000년대에 걸친 17편이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