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인사이드] <남한산성> 크랭크업 外
2017-04-28
글 : 씨네21 취재팀
<남한산성> 크랭크업.

싸이런픽쳐스

2016년 11월 촬영을 시작한 <남한산성>(배급 CJ엔터테인먼트)이 4월 23일 강원도 평창 촬영을 끝으로 5개월간의 촬영을 마쳤다. 김훈작가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남한산성>은 남한산성에서 인조(박해일)가 항전한 47일간의 이야기를 다룬다. <수상한 그녀>의 황동혁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인디포럼

인디포럼 2017이 총 1041편으로 역대 최다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신작전 상영작 53편을 선정했다. 개막작은 <나와 당신>(감독 박규리)과 <종달리>(감독 한동혁), 폐막작은 <세 얼간이>(감독 문종현)이다. 영화제는 5월 25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아트시네마와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린다.

CGV아트하우스

전주국제영화제와 공동주최로 ‘현대 영국영화의 거장-마이클 윈터보텀을 만나다’ 행사를 개최한다. 마이클 윈터보텀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마스터클래스는 5월 5일 CGV아트하우스 압구정에서 열리며 국내 미개봉작 <24시간 파티하는 사람들>(2002), <나인 송즈: 오리지널>(2004)의 무삭제판 특별상영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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