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해킹 공격에 협상 거부했다
=개봉을 열흘 앞두고 영화 본편이 랜섬웨어 해킹으로 유출됐다. 해커들은 현재 돈을 요구하며 협박 중이지만 디즈니는 “첨단 기술의 시대착오적 오용”이라며 협상 절대불가 방침을 내세우고 있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신작 <미라이>의 제작이 확정됐다
=국내에도 많은 팬을 거느린 그의 신작 <미라이>는 여동생이 생긴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4살짜리 소년이 부모의 과거 시절로 가게 되면서 남매간의 애정과 부모의 사랑을 깨닫는다는 이야기다. 2018년 5월 완성 예정이다.
-<엑스맨> 시리즈의 새 스핀오프, <뉴 뮤턴트> 캐스팅이 확정됐다
=1990년대를 배경으로 자비에 학교 출신의 10대 돌연변이 이야기를 다루게 될 <뉴 뮤턴트>에서 <23 아이덴티티>의 신예 안야 테일러 조이는 콜로서스의 동생 매직을,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메이지 윌리엄스는 울프스베인을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