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追憶
감독 후루하타 야스오 / 출연 오카다 준이치, 오구리 , 에모토 다스쿠, 나가사와 마사미, 안도 사쿠라
도야마현의 형사 시카타(오카다 준이치)는 항구에서 칼에 찔려 죽은 시체를 발견한다. 소꿉친구 가와바타(에모토 다스쿠)의 시체다. 부모에게 버려진 채 두 친구와 형제처럼 자라온 다도코로(오구리 )가 용의자로 지목된다. 일본영화계의 거장, 후루하타 야스오 감독과 촬영감독 기무라 다이사쿠가 다시 만났다. 이들은 <철도원> <호타루> 같은 기념비적 작품을 함께 만들어온 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