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라>(2017)의 흥행 돌풍에 힘입어 소피아 부텔라가 마이클 B.조던 감독의 <화씨 451도>에 캐스팅됐다. 레이 브래드베리가 1953년에 쓴 SF소설 원작으로 1963년 프랑수아 트뤼포가 영화화한 바 있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차기작 <더 포스트>에 톰 행크스, 메릴 스트립에 이어 사라 폴슨, 밥 오덴커크, 매튜 리즈 등이 합류한다. 영화는 1971년 <워싱턴 포스트>가 미국 국방부 기밀문서인 ‘펜타곤 페이퍼’를 공개한 실화를 다룬다.
-로렌 그레이엄이 제니퍼 E. 스미스의 소설 <윈드폴>을 각색하고 직접 제작에까지 나선다. 10대 소녀가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의 18번째 생일에 복권을 선물하고 그 복권이 당첨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