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한국영상위원회, 지역 영화인 대상으로 지역에서 만드는 지역영화 공모 및 지원 外
2017-07-07
글 : 이다혜

*한국영상위원회가 지역 영화인을 대상으로, 지역에서 만드는 지역영화를 공모 및 지원한다. 기획개발부문 편당 최대 1천만원, 제작지원부문 장편 및 다큐멘터리 편당 최대 5천만원, 단편 편당 최대 1천만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한국영상위원회와 지자체/지역영상위원회의 예산 매칭을 통해 이루어지는 사업으로 자세한 내용은 한국영상위원회 홈페이지(www.kfcin.or.kr) 참고. 문의 02-3153-7514.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가 영화인을 꿈꾸는 청소년과 일반인을 위한 ‘공개강좌’를 7월 14∼15일 영등포 아트홀에서 진행한다. 이준익 감독, 정윤철 감독, 김무열 배우, 정문구 프로듀서가 강연자로 참여한다. 그리고 ‘제1기 영등포 초단편영화 아카데미’ 지원자를 모집한다. 8월부터 한달간 시나리오, 촬영, 편집까지 영화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자리이다. 참가비는 무료. 자세한 사항은 영화제 홈페이지(http://sesiff.org/2017/temp/academy2.html) 참조. 문의 070-8868-6850.

*복합문화공간 에무(www.emu.or.kr)가 프랑스문화원과 함께 10~12살 어린이를 대상으로 ‘프랑스 어린이영화 워크숍교실’을 연다. 프랑스 어린이영화를 감상한 뒤 주관적인 해석을 통해 직접 미술작품과 이야기를 창작하는 프로그램이다. 7월 22일~8월 26일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진행. 수업내용 확인 및 신청은 blog.naver.com/artvia에서 가능. 문의 artvia@emu.or.kr.

*제2회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AIYouth)에서 자원활동가를 7월 2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상영관 운영, 프로그램팀 지원, 기술 지원, 초청, 홍보 운영 총 5개팀, 10개 분야이며 만 13살 이상의 나이로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또 올해 영화제 슬로건과 홍보대사 명칭을 7월14일까지 공모한다. 수상자에게는 각 상금 30만원과 영화제 기념품 패키지가 수여된다. 지원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aiyouth.or.kr) 공지사항 참조. 문의 aiyouthplan@gmail.com.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에서 ‘장르의 속살’ 수강생을 모집한다. 7월 26일~9월 13일 매주 수요일 오후 7∼10시 진행. 할리우드 고전 시기 이후의 장르들을 분류해보고 그 영화들이 왜 재미있는지 곱씹어볼 예정이다. <무서운 이야기3: 화성에서 온 소녀> <방독피>의 김곡 감독이 이끈다. 수강 신청은 미디액트 홈페이지(www.mediact.org)에서 가능하다. 문의 02-3141-6300.

*영화 비즈니스 전문 아카데미 로카에서 무더운 여름을 맞이해 특별한 특강과 강좌들을 개강할 예정이다. 로카 X 와디즈의 ‘수요자와 투자자 모두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 A to Z’가 7월 25일(화), <고양이를 부탁해> <말하는 건축가> 등을 연출한 ‘정재은 감독의 시나리오 쓰는 법’이 7월 21일(금), 그 밖에 새롭게 리뉴얼된 ‘영화 비즈니스 취업 준비 과정 4기’가 8월1일(화), 자신만의 기획서와 시놉시스를 써볼 수 있는 ‘기획/개발 워크숍’이 8월 7일(월)에 열릴 예정이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아카데미 로카 홈페이지(www.theloca.kr) 참조. 문의 02-6013-8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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