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이정재, 장재현 감독 <사바하> 캐스팅 外
2017-08-11
글 : 씨네21 취재팀
사진 : 오계옥
이정재

외유내강

<검은 사제들>로 데뷔한 장재현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사바하>에 이정재가 캐스팅됐다. 비밀스러운 신흥 종교단체를 조사하며 펼쳐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로 그 중심에 이정재가 맡은 박웅재 목사가 있다. 11월 중 크랭크인 예정.

청년필름

<조선명탐정3>가 8월 8일 경북 문경새재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지난 두편의 영화와 마찬가지로 김석윤 감독이 연출을, 김명민과 오달수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의문의 흡혈 연쇄살인사건을 다룰 예정이다. 김지원, 김범이 3편에 새롭게 합류했다.

아티스트컴퍼니

하정우, 이선균 주연의 영화 <PMC>(가제)가 지난 8월 4일 경기도 파주에서 크랭크인했다. 판문점 30m아래 벙커 회담장을 배경으로 한 전투 액션을 그린다. <더 테러 라이브>의 김병우 감독이 연출하고 2018년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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