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자료원에서 “관객을 모으는 주술 ‘만원사례’: 대한극장 이야기”를 통해 추억의 명화를 소개한다. <벤허> <사운드 오브 뮤직> <백 투 더 퓨처> 등 1950~80년대 대한극장 상영 외화 12편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11월 18일부터 30일까지 시네마테크 KOFA 1관에서 상영된다.
-서울독립영화제 2017이 11월 30일부터 12월 8일까지 9일간 열린다. 개막작 <너와 극장에서>를 시작으로 본선경쟁 38편, 새로운 선택 26편, 특별초청 30편 등 총 111편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경없는영화제 2017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열리는 국경없는영화제는 국경없는의사회가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전쟁과 재난 문제를 환기시키기 위해 준비한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