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이해영 감독의 신작 <독전>, 크랭크업 外
2017-11-24
글 : 씨네21 취재팀
<독전>

용필름

이해영 감독의 신작 <독전>(제공 씨네그루(주)키다리이엔티·배급 NEW·출연 조진웅, 류준열, 김성령, 박해준, 차승원, 김주혁)이 지난 11월 16일 5개월간 75회차의 촬영을 마쳤다. 형사 원호(조진웅)가 아시아 최대의 마약 커넥션을 이끄는 정체 불명의 보스 ‘이 선생’을 잡기 위해 이 선생의 조직원인 락(류준열)과 손잡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무비락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제,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가 3개월간의 촬영을 마치고 지난 11월 12일 크랭크업했다. 이치카와 다쿠지의 동명 베스트셀러가 원작이며 소지섭과 손예진의 스크린 첫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변산문화산업전문유한회사

이준익 감독의 열세 번째 영화 <변산>(배급 메가박스(주)플러스엠)이 지난 11월 18일 강원도 춘천에서 촬영을 마무리했다. 영화는 무명 래퍼 학수(박정민)가 고향 변산으로 돌아가 초등학교 동창 선미(김고은)를 만나며 겪게 되는 일을 다룬다. <변산>은 후반작업을 마친 뒤 2018년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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