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2017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페스티벌, 12월 1일부터 6일까지 씨네큐브에서 진행 外
2017-11-24
글 : 씨네21 취재팀
2017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

-재패니메이션의 거장 오시이 마모루가 한국을 찾는다.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와 엣나인필름이 공동 주최하는 ‘21세기 재패니메이션 기획전’에 참석한다. 11월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아트나인에서 개최되며, 26일에는 <스카이 크롤러> 상영 후 오시이 마모루와 연상호 감독이 대담을 갖는다.

-부산영상위원회가 한-아세안 차세대 영화인재육성사업(FLY2017)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11월2 0일부터 12월 3일까지 연다. 한국과 아세안 지역 총 11개국에서 21명의 교육생을 선발했고, 이들은 교육 기간 동안 단편영화 두편을 제작한다.

-2017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이 12월 1일부터 6일까지 씨네큐브에서 진행된다.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세 번째 살인>, 숀 베이커의 <탠저린>, 클레어 드니의 <렛 더 선샤인 인> 등 미개봉 신작 16편이 상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씨네큐브 홈페이지(https://www.cinecube.co.kr/)를 참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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