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highway] 안녕하세요, 오즈의 배지입니다 外
2018-01-11
글 : 씨네21 취재팀|
[culture highway] 안녕하세요, 오즈의 배지입니다 外

1월의 독립영화, 요즘 어떤 이별 하세요?



그냥 흘려보내기 아까운 한국 독립영화들을 독특한 기획 안에서 모아 소개하는 ‘오렌지필름’의 1월 기획전이 열린다. 한겨울에 걸맞은 1월의 주제는 “요즘 어떤 이별 하세요?” 1월 6일(토)에는 오오극장에서 조은지 감독의 <2박3일>, 13일(토)에는 인디스페이스에서 배경헌 감독의 <가까이>를, 20일(토)에는 KU시네마테크에서 오세인 감독의 <사창리>를 상영한다. 영화 상영 후 감독과 관객과의 대화(GV)도 준비되어 있다. 상영 정보는 theorangefilm.com과 인스타그램 @orange_film에서, 예매는 맥스무비에서 가능.



다시, 존 레전드



최근 유독 영화와 인연이 깊던 뮤지션 존 레전드가 4년 만에 다시 내한한다. 3월 15일(목) 오후 8시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앨범 《Darkness and Light》 발매 기념 월드투어의 일환이다. 앨범 수록곡은 물론 <All of Me> <Ordinary People> 등 주요 히트곡도 세트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다. 여기에 그와 오래 호흡을 맞췄던 세션이 동행해 존 레전드 특유의 R&B/솔 음악을 보다 풍성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문의는 02-3141-9226으로 하면 된다.



소녀감성 우효의 첫 콘서트



조곤조곤 속삭이는 목소리, 너무나 사적인 가사이지만 듣다보면 내 이야기인 것도 같은 공감가는 가사와 멜로디. 나지막이 노래하는 여성 인디 뮤지션의 연장선으로도 읽히지만 우효의 세계는 그보다는 좀더 보편적이다. f(x)의 크리스탈이 ≪소녀감성≫ 앨범의 <Teddy Bear Rises>를 추천하며 유명해진 우효의 노래는 각종 예능과 드라마 O.S.T의 단골 손님이다. 특히 <효리네 민박>에서 자주 들리던 <민들레>와 신곡 <꿀차>도 우효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들. 런던에서 생활하며 노래만 발표해왔던 우효의 첫 단독 콘서트가 한국에서 열린다. 현대카드가 큐레이팅한 39번째 콘서트 <우효의 스키캠프>가 2월 9일(금) 이태원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다. 티켓은 1월 5일(금) 오픈되며 멜론에서 예매 가능하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안녕하신가영’과 만나요



싱어송라이터 안녕하신가영이 일주일 내내 소극장 공연을 연다. 일요일은 쉰다. 안녕하신가영의 단독 콘서트 <6일의 윈터>가 1월 22일(월)부터 27일(토)까지 망원동 벨로주에서 열린다. 2015년 <6일의 썸머>를 시작으로 이어진 ‘매일매일 혼자서 공연’ 프로젝트의 세 번째 시간이다. 이번 컨셉은 ‘컬러’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공연 내용이 매일 달라진다. 수용 관객은 70명으로 한정한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안녕하세요, 오즈의 배지입니다



1월 10일(수)부터 28일(일)까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오즈 야스지로 아카이브 특별전이 열린다. 서울아트시네마와 부산 영화의전당이 보유한 아카이브작 중 <만춘>(1949), <동경 이야기>(1953), <꽁치의 맛>(1962) 등 오즈 야스지로 감독의 대표작 8편을 선정했다. 특히 이번에는 그의 영화 속 ‘사람’과 ‘공간’을 활용해 디자인된 기념 배지를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시네필의 가슴팍을 장식할 아주 멋진 아이템이다.



시공의 폭풍 속으로! 최강의 히어로를 가린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가 1월 19일(금) 개막한다. 국내 최강 8개팀이 85만달러의 상금을 놓고 격돌하는 이번 대회는 매주 금·토·일요일 서울 금천구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정규 리그의 모든 경기를 블리자드 공식 트위치 채널에서 중계할 예정이며 현장 관람도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과 대진표는 공식 홈페이지(https://esports.heroesofthestorm.com/k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겨울 추위도 녹일 격전의 현장을 직접 확인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