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2>가 배우를 교체하고 4월 재촬영에 들어간다. 성추행 사건으로 영화에서 하차한 오달수, 최일화를 대신해 조한철과 김명곤이 빈자리를 채운다.
-더 모노톤스의 멤버였던 드러머 최욱노씨의 과거 성추행 사실이 밝혀져,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인투 더 나잇>의 개봉 관련 행사가 취소됐다. 배급사 시네마달은 “사전에 이 사안을 인지하지 못하고 개봉 준비를 하게 돼 사죄드린다”며 사과했다. 더불어 “영화 개봉 과정과 규모를 최소화하고 관객에게 사과하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울독립영화제 순회상영회 ‘인디피크닉 2018’이 4월 5일부터 8일까지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서울독립영화제2017의 대상 <이월>, 최우수 장편상 <살아남은 아이>, 독불장군상 <소성리>를 비롯한 수상작 및 화제작 19편이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