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뉴스]
마고 로비,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출연 外
2018-05-14
글 : 씨네21 취재팀
마고 로비

-<겟 아웃>의 조던 필 감독이 차기작 <US>를 준비 중이다. 루피타 니옹고와 엘리자베스 모스 등이 <US>의 출연을 검토 중이다. 영화의 줄거리는 공개되지 않았고, 제작과 배급을 맡은 UPI는 개봉일을 2019년 3월이라고 공개했다.

-마고 로비가 쿠엔틴 타란티노의 신작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 출연한다. 맨슨 살인사건이 일어나기 전 1969년 LA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로, 마고 로비는 여배우 샤론 테이트 역을 맡는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브래드 피트 등이 특별출연한다.

-<피터 래빗>의 속편 제작이 확정됐다. 1편이 영국에서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에 성공하면서, 1편을 만든 윌 글럭 감독이 <피터 래빗2>의 연출까지 맡게 됐다. 개봉은 2020년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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