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에반스, 닐 블롬캠프 감독 신작 <그린 랜드>에 캐스팅됐다. 최근 SF 단편영화를 만들어 유튜브 등에 공개하는 작업을 하던 닐 블롬캠프 감독이 엄청난 자연재해 속에서 사투를 벌이는 가족의 생존극으로 장편영화를 연출한다. 크리스 에반스의 캐스팅 소식 외에 알려진 정보는 없으며, 올해 연말부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제임스 맨골드 감독, ‘보바펫’ 주연 영화 연출한다. 루카스 필름은 <스타워즈> 시리즈의 스핀오프 영화 중 한편이 될 현상금 사냥꾼 ‘보바펫’ 주연의 영화 연출을 <로건>의 제임스 맨골드 감독에게 맡겼다. 이는 시리즈 사상 특정 캐릭터에 초점을 맞춘 두 번째 제작 영화가 될 것이며 각본가 사이먼 킨버그와 함께 작업한다.
-제이미 폭스, 코믹스 히어로 영화 <스폰>에 출연한다. 코믹스 작가 토드 맥팔레인이 탄생시킨 안티 히어로 <스폰>의 영화화가 1997년작 이후 두 번째로 이뤄진다. 원작자인 맥팔레인이 직접 메가폰을 잡고 블룸하우스 프로덕션에서 제작을 맡는다. 제이미 폭스는 저예산 R등급 히어로 영화의 주연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