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맨> FIRST MAN
감독 데이미언 셔젤 / 출연 라이언 고슬링, 클레어 포이, 파블로 시레이버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 아폴론 11호의 선장 닐 암스트롱의 실화를 데이미언 셔젤과 라이언 고슬링의 조합으로 곧 만나게 된다. 1961년부터 69년까지, 인류 역사상 가장 위험한 임무 중 하나를 수행하는 닐 암스트롱(라이언 고슬링)의 8년에 집중하는 영화다. 대중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그의 가족사 가운데에서도 특히 당시 결혼생활 중이던 아내 재닛 암스트롱(클레어 포이)과의 관계를 조명할 예정이다. <스포트라이트>(2015)와 <더 포스트>(2017) 등을 쓴 조시 싱어가 제임스 한센의 전기를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제75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었고, 10월 12일 북미 개봉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