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설경구·조진웅, <퍼펙트맨> 출연 확정 外
2018-08-31
글 : 씨네21 취재팀
설경구(사진 최성열)

제이엘미디어그룹

배우 이기홍이 MBC 드라마 <프로메테우스> 출연을 확정지었다. 남북 관계를 다룬 첩보 스릴러물로, 그가 맡은 역할은 CIA 요원 프랭크 리. 이기홍은 교포 관광객으로 위장해 남한 국가정보원 대북 팀장인 채은서(하지원)에게 접근한다. 하지원, 진구, 박기웅 등이 출연하며 2019년 방송예정이다.

맨필름

설경구와 조진웅이 <퍼펙트맨> 출연을 확정했다. 용수 감독이 연출하는 <퍼펙트맨>은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 드라마로, 설경구가 장애를 가진 로펌 변호사를, 조진웅이 그를 간호하게 된 건달을 연기한다. 쇼박스가 투자·배급을 맡았고 하반기 크랭크인한다.

명필름랩

<눈발> <박화영>을 만든 명필름랩이 5기를 모집한다. 오는 9월 28일(금)부터 서류접수를 시작하며 모집분야는 극영화 연출, 시나리오, 제작, 촬영이다. 지원자는 명필름랩 홈페이지(www.mfi.kr) 참조. 명필름랩은 명필름의 이은·심재명 대표가 후배 영화인을 양성하기 위해 만든 교육기관으로 명필름문화재단이 운영한다.

관련 영화

관련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