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양우석 감독 <정상회담>, 정우성·곽도원·유연석 출연 外
2019-08-30
글 : 씨네21 취재팀
배우 유연석, 곽도원, 정우성과 양우석 감독.

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재림 감독의 신작 <비상선언>에 송강호와 이병헌이 캐스팅됐다. <비상선언>은 항공기가 재난 상황에 직면했을 때 무조건적인 착륙을 선언하는 항공용어로 본격 항공재난 드라마를 그릴 전망이다. 올해 프리 프로덕션을 마치고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케이퍼필름

최동훈 감독의 신작에 김태리, 류준열이 출연해 <리틀 포레스트> 이후 2년 반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다. 제목 미정의 최동훈 감독의 신작은 지구에 살고 있는 외계인들이 범죄와 관련되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 SF영화다. 1, 2부로 나뉜 이번 영화는 내년 촬영을 목표로 제작 준비 중이다.

우정필름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이 출연하는 양우석 감독의 <정상회담>이 8월 27일 촬영에 들어간다. <강철비>의 속편인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납치된 후 벌어지는 위기 상황을 그린다. 이번 영화의 원작인 웹툰 <정상회담: 스틸레인3>는 9월 23일부터 다음 웹툰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관련 영화

관련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