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서인국, 이수혁 주연 영화 <파이프라인>(감독 유하), 11월 크랭크업 外
2019-11-29
글 : 씨네21 취재팀
<파이프라인> 크랭크업 현장.

곰픽쳐스

<파이프라인>(감독 유하·각본 유하, 김경찬)이 11월 크랭크업했다. 지하 땅굴에 묻힌 검은 다이아몬드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도유범들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영화다. 서인국, 이수혁, 음문석, 배다빈, 배유람 등이 출연한다. 2020년 개봉예정.

한국영화아카데미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 과정 신작인 <좋은 사람>(감독 박지완)에 김태훈, 이효제가 캐스팅됐다. <좋은 사람>은 학교 도난사건의 범인으로 의심받는 세익(이효제)을 쫓다 딸의 사고를 목격하는 고등학교 교사 경석(김태훈)의 심리 드라마다. 12월 초 크랭크인 예정.

글뫼

<휴가>(감독 육상효·각본 유영아)에 신민아, 김해숙이 캐스팅됐다. 하늘에서 3일의 휴가를 받아내려온 엄마가 딸의 주변을 맴도는 판타지적 이야기다. 내년 1월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쇼박스가 투자·배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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