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배우 심은경(사진)이 일본영화 <블루 아워>로 제34회 다카사키 영화제에서 최우수여우주연상을 공동 수상했다 外
2020-03-27
글 : 씨네21 취재팀
사진 : 오계옥

영화제 스탭 협동조합 ‘단단’이 출범했다

‘단단’은 지속 가능한 영화제 스탭을 위한 협동조합으로 3월 26일 창립총회를 열고 김조광수 청년필름 대표를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전주국제영화제가 ‘전주넥스트에디션2020’ 프로젝트 선정작을 확정했다

‘전주넥스트에디션’은 해외 영화인을 위한 저예산 장편영화의 제작 지원 사업이다. 로이스 파티뇨, 시지 레데스마, 알란 세갈, 에릭 보들레르, 엘사 크렘저, 레빈 페터 감독이 선정됐으며, 이들 중 한명은 1억원 내외의 투자금을 받는다.

배우 심은경(사진)이 일본영화 <블루 아워>로 제34회 다카사키영화제에서 최우수여우주연상을 공동 수상했다

심은경은 친구의 고향을 방문하게 된 자유로운 청춘을 연기했다. 공동 수상자는 <블루 아워>에 친구로 출연한 가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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