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지난 4월 8일 CGV와 롯데시네마가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트롤: 월드 투어>에 보이콧 방침을 밝혔다 外
2020-04-10
글 : 씨네21 취재팀

평창국제평화영화제가 한국단편경쟁 본선 진출작을 발표했다

<골키퍼> <누구는 알고 누구는 모르는> <달려라 택배> 등 총 18편이 선정됐다. 김형석 프로그래머는 “지난해와 달리 진출작 중 남북 문제를 다룬 영화는 줄어들었고, 경제적 불평등을 다룬 영화들이 주류를 이뤘다”고 총평을 전했다. 제2회 평창국제평화영화제는 6월 18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서울아트시네마가 4월 15일부터 5월 10일까지 ‘뉴욕 인디의 두 사람: 존 카사베츠와 셜리 클라크 특별전’을 연다

존 카사베츠는 <그림자들> <얼굴들> <남편들> <별난 인연> 등 총 9작품을, 셜리 클라크는 <커넥션> <로버트 프로스트> <제이슨의 초상> <오네트: 메이드 인 아메리카> 등 총 4작품을 상영한다.

지난 4월 8일 CGV와 롯데시네마가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트롤: 월드 투어>에 보이콧 방침을 밝혔다

<트롤: 월드 투어>

배급사 유니버설 픽처스가 <트롤: 월드 투어>를 극장과 VOD에 동시 개봉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것이 그 이유다. <트롤: 월드 투어>는 4월 29일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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