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박서준, 이지은 주연의 '드림'이 5월 7일 첫 촬영을 시작했다 外
2020-05-15
글 : 씨네21 취재팀

DGK, 수필름

영화와 드라마의 크로스오버 프로젝트 <SF8>가 5월 7일 김의석 감독의 <인간증명>을 마지막으로 크랭크업했다. 2월 21일 장철수 감독의 <하얀 까마귀> 촬영을 시작한 이래 한국영화감독조합(DGK) 소속 8인이 참여한 <SF8>는 50분 내외 러닝타임의 8개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7월 웨이브 플랫폼을 통해 선공개되고, 8월 MBC에서 방송된다.

CJ CGV

CGV 모바일앱이 리뉴얼됐다.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식으로 개선됐다. 새로 선보이는 ‘지금 예매’를 통해 극장부터 영화, 상영일자, 시간대까지 4가지 기준을 한 페이지에서 선택해 상영일정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복합적인 정보를 비교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비교 예매’ 탭도 추가됐다.

옥토버시네마

<드림>(가제)

박서준, 이지은(아이유) 주연의 <드림> (가제, 배급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이 5월7일 첫 촬영을 시작했다.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이 연출하는 <드림> 은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휩쓸려 징계 중인 축구선수 홍대가 반강제로 급조된 축구대표팀 감독을 맡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박서준이 홍대역을, 이지은이 축구대표팀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성공하려는 방송국 PD 이소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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