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남산의 부장들'이 제93회 아카데미시상식에 한국영화 대표로 출품된다 外
2020-10-23
글 : 씨네21 취재팀

제2회 강릉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심은경 주연의 <동백정원>이 선정됐다

11월 5일부터 7일까지 CGV강릉,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강릉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2회 강릉국제영화제는 개막작 <동백정원>을 포함해 14개국에서 출품한 25편의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서울독립영화제2020 페스티벌 초이스 38편이 공개됐다

본선 경쟁, 새로운 선택 부문을 발표한 데 이어 10월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장편 16편, 단편 22편의 화제작 리스트를 공개했다. 서울독립영화제2020은 11월 26일부터 12월 4일까지 9일간 CGV아트하우스 압구정에서 개최된다.

<남산의 부장들>이 제93회 아카데미시상식에 한국영화 대표로 출품된다

<남산의 부장들>

10월 21일 영화진흥위원회는 <남매의 여름밤>과 두편을 놓고 경합을 벌인 끝에 우민호 감독의 <남산의 부장들>을 국제장편영화 부문 한국영화 출품작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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