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일영화상
부일영화상 수상 결과가 공개됐다. 최우수작품상은 <벌새>, 최우수감독상은 <유열의 음악앨범>의 정지우 감독, 여우주연상은 <82년생 김지영>의 정유미, 남우주연상은 <남산의 부장들>의 이병헌, 여우조연상은 <반도>의 이레, 남우조연상은 <남산의 부장들>의 이희준, 각본상은 <벌새>, 신인감독상은 <작은 빛>의 조민재 감독에게 돌아갔다.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유오성, 장혁 주연의 <강릉>이 10월 19일 크랭크인했다. 유오성이 최대 리조트 사업의 핵심 인물 오 회장의 신임을 받는 길석을, 장혁이 강릉 최대의 리조트 사업에 눈독을 들이는 민석을 연기한다.
BH엔터테인먼트
진구가 <내겐 너무 소중한 너>(가제)에 캐스팅됐다. 평생 외톨이로 살아온 이벤트 대행사 대표 재식(진구)이 시청각 장애를 가진 아이와 한집에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시청각 장애인 지원법 ‘헬렌켈러법’을 소재로 한다. 10월 15일 크랭크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