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MBC가 코로나19로 극장을 찾기 어려운 관객을 위해 ‘집콕 영화제’를 특별 편성했다 外
2021-01-22
글 : 씨네21 취재팀

MBC

MBC가 코로나19로 극장을 찾기 어려운 관객을 위해 ‘집콕 영화제’를 특별 편성했다. 1월 21일부터 2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 밤 10시30분 방영되며 상영작은 <윤희에게> <찬실이는 복도 많지> <잔칫날> 등 총 3편이다.

롯데엔터테인먼트, 하이브미디어코프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가제)이 배우 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박소이, 김준 등의 캐스팅을 확정짓고 1월 17일 촬영에 돌입했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전성기를 누리던 톱스타 박강(권상우)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완전히 뒤바뀌는 사건을 맞이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진흥위원회가 한국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 200인을 선정, ‘Korean Actors 200’ 캠페인을 통해 해외 홍보에 나선다. 배우들의 사진 책자와 필모그래피가 담긴 무빙 트레일러 등을 제작해 양질의 캐스팅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자세한 내용은 3월중 별도 웹페이지에 전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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