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뉴스]
엘르 패닝이 '대부'의 제작기를 다룬 영화 '프란시스와 갓파더'에 출연한다 外
2021-03-12
글 : 씨네21 취재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자신의 유년 시절에 기반을 둔 신작 제작에 돌입했다

스필버그 감독은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링컨> 등을 쓴 각본가 토니 쿠슈너와 협업하며, 배우 미셸 윌리엄스가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

조지 클루니와 줄리아 로버츠가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에 캐스팅됐다

두 배우는 이번 작품에서 이혼한 부부를 연기한다. <맘마미아!2: 히어 위 고 어게인> <나우 이즈 굿>을 연출한 올 파커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모두 맡았다. 올해 말 크랭크인 예정이다.

엘르 패닝이 <대부>의 제작기를 다룬 영화 <프란시스와 갓파더>에 출연한다

엘르 패닝. 사진제공 SHUTTERSTOCK.

엘르 패닝은 파라마운트사의 제작부장 로버트 에반스와 결혼한 배우 알리 맥그로를 연기한다. 그 밖에 오스카 아이작, 제이크 질렌홀, 엘리자베스 모스 등이 출연하며 배리 레빈슨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사진제공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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