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TING]
이정은, 김혜수 배우가 넷플릭스의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에서 다시 만난다 外
2021-05-14
글 : 씨네21 취재팀
사진 : 백종헌

이정은, 김혜수

이정은

<내가 죽던 날>(2020)에서 호흡을 맞춘 이정은, 김혜수 배우가 넷플릭스의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에서 다시 만난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한 판사가 지방법원 소년부에 새로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휴먼 법정 드라마다. 이정은 배우는 소년부 부장판사 나근희 역, 김혜수 배우는 새롭게 법원에 부임한 엘리트 판사 심은석 역에 캐스팅됐다.

데이브 바티스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드랙스 역으로 친숙한 데이브 바티스타가 <나이브스 아웃> 속편에 합류한다. <나이브스 아웃>은 탐정 브누아 블랑의 활약을 그린 영화로 1편에서는 85살 생일에 숨진 채 발견된 베스트셀러 작가의 사인을 밝혀내는 과정을 그렸다. 넷플릭스는 4억5천만달러를 투입하여 <나이브스 아웃> 3편까지 제작을 확정지었다.

헨리 골딩

헨리 골딩이 넷플릭스에서 제작하는 <설득>에서 다코타 존슨이 연기하는 앤 앨리엇의 상대역인 윌리엄 앨리엇으로 출연한다. 제인 오스틴의 소설 <설득>은 이미 여러 차례 영상화된 바 있는데, 이번 영화는 현대를 배경으로 각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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