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일의 밤>, 7월 2일 넷플릭스 통해 전세계 공개
<제8일의 밤>은 ‘깨어나서는 안될 것’의 봉인이 풀리는 것을 막기 위한 8일간의 사투를 담은 영화다. 신예 김태형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으며 배우 이성민이 ‘깨어나서는 안될 것’의 ‘봉인을 지키는 자’로 등장한다. 그 밖에 박해준이 강력계 형사 김호태를, 김유정과 남다름은 각각 비밀을 지닌 소녀와 동자승 청석을 연기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웹툰 플랫폼 ‘카카오웹툰’ 론칭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기존의 다음웹툰을 확대, 개편해 ‘카카오웹툰’을 론칭한다. 카카오웹툰은 오는 6월 타이와 대만에서 론칭한 후, 올 하반기 국내에서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후 영어와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으로 서비스를 꾸준히 확대할 계획. 이진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는 5월 26일 공식 입장을 통해 “카카오웹툰은 K웹툰 산업을 새롭게 이끌어나갈 프로토타입”이라며 “카카오웹툰 론칭으로 세계 최고의 오리지널 IP- 글로벌 수준의 플랫폼- 세계로 향한 네트워크까지 삼박자를 모두 갖추게 됐다”고 전했다.
문소리, 제19회 피렌체한국영화제 회고전 주인공 선정
리카르도 젤리 영화제 집행위원장은 “다면적 연기를 펼치는 탁월한 배우이자 밀도 높은 연출을 하는 감독”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5월 21일부터 28일(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피렌체한국영화제는 <오아시스> <바람난 가족> <여배우는 오늘도> <세자매> 등 문소리의 대표작 7편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