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TING]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 캐스팅이 공개됐다 外
2021-06-04
글 : 씨네21 취재팀

하정우, 황정민, 박해수, 조우진, 유연석

사진제공 넷플릭스

윤종빈 감독의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의 캐스팅이 공개됐다. <수리남>은 남미의 한 국가 수리남을 장악한 한인 마약왕을 검거하기 위해 국정원 비밀작전에 협력하는 민간인 사업가의 목숨을 건 여정을 그린다. 윤종빈 감독이 처음으로 넷플릭스와 함께하는 이번 작품에는 사업가 강인우 역에 하정우, 마약왕 전요환 역에 황정민, 국정원 팀장 최창호 역에 박해수, 전요환의 오른팔 변기태 역에 조우진, 전요환의 고문 변호사 데이빗 박 역에 유연석 등이 출연한다.

테일러 스위프트, 크리스천 베일, 존 데이비드 워싱턴, 라미 말렉, 조이 살다나

데이비드 O. 러셀 감독의 신작에 테일러 스위프트가 캐스팅됐다. 제목이 알려지지 않은 이번 신작에는 크리스천 베일, 존 데이비드 워싱턴, 라미 말렉, 조이 살다나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김수현, 차승원, 이설, 양경원, 김신록, 김홍파

김수현, 차승원 주연의 <어느 날>에 이설, 양경원, 김신록, 김홍파가 합류한다. 쿠팡플레이의 첫 독점 콘텐츠인 <어느 날>(연출 이명우, 극본 권순규)은 한 여인의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남자의 치열한 대결을 통해 형사사법제도를 파헤치는 8부작 드라마다.

사진제공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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