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TING]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가 6월 27일 크랭크업했다 外
2021-07-02
글 : 씨네21 취재팀

임시완, 천우희, 김희원

임시완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제작 영화사 미지·공동제작 스튜디오N·감독 김태준)가 6월 27일 크랭크업했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평범한 회사원이 자신의 모든 개인 정보가 담긴 스마트폰을 분실한 뒤 일상 전체를 위협받기 시작하며 발생하는 사건들을 추적하는 스릴러영화다. 임시완, 천우희, 김희원 등이 출연하고, CJ ENM이 배급을 맡는다.

마동석, 서현, 이다윗, 경수진, 정지소

마동석, 서현, 이다윗, 경수진, 정지소가 출연하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감독·각본 임대희)가 6월 28일 크랭크인했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마를 사냥하는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팀이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맞서는 이야기다. 마동석은 바위 같은 힘과 주먹으로 악마를 사냥하는 어둠의 해결사 바우 역을 연기하며 기획과 원안, 제작도 맡았다.

임시완, 손현주

OTT 플랫폼 웨이브의 첫 오리지널 시리즈 <트레이서>(제작 웨스트월드스토리·연출 이승영·극본 김현정·출연 임시완, 손현주)가 7월 1일 크랭크인했다. <트레이서>는 전대미문의 괴짜 국세청 조사관 황동주(임시완)가 세상을 뒤엎는 유쾌하고 통쾌한 활극이다. 뻔뻔함으로 무장한 황동주는 답답한 세상에 자그만 숨통을 틔우는 것은 물론 인간적인 모습까지 갖춘 캐릭터다. 12월 초 웨이브에서 시즌1(8부작)이 선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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