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배우와 송해성 감독이 11월18일 <파이란> 개봉 20주년 기념 관객과의 대화(GV) 에 참석한다. 2001년 4월에 개봉한 <파이란>은 삼류 건달 강재(최민식)에게 아내 파이란(장백지)의 부고가 전해지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올해 20주년을 맞아 재개봉한다. <파이란>은 청룡영화상(감독상, 남우주연상), 대종상(감독상)을 받고,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남우주연상)과 도빌아시아영화제(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 감독상, 관객상)의 선택을 받았다. GV 이벤트는 11월18일 오후 7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다.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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