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
박훈정 감독의 신작 <슬픈 열대>(제작 영화사금월, 공동제작 스튜디오앤뉴)가 12월10일 크랭크인한다. <슬픈 열대>는 복싱 선수 출신의 한 소년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이들에게 쫓기는 과정을 그린 액션 누아르다. 김선호, 김강우, 고아라, 그리고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배우 강태주가 주연을 맡았다.
김희애, 문소리, 류수영, 김태훈
넷플릭스 시리즈 <퀸메이커>에 김희애, 문소리, 류수영, 김태훈 배우가 캐스팅됐다. <퀸메이커>는 이미지 메이킹 전문가가 인권변호사를 서울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선거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희애 배우는 대기업 전략기획실 출신의 이미지 메이커 황도희, 문소리 배우는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인권변호사 오승숙으로 출연한다. 오승숙과 대립하는 아나운서 백재민에 류수영, 그의 파트너 마중석 역에는 김태훈 배우가 캐스팅됐다.
김서형
김서형 배우가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 <비닐하우스>에 출연한다. 이솔희 감독의 <비닐하우스>는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제15기 장편제작 연구과정 작품으로, 이혼 후 어려운 형편 탓에 잠시 비닐하우스에 사는 한 여인이 헤어진 중학생 아들과 함께 살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예상치 못한 사건을 다룬다. 김서형 배우는 아들과 살고 싶어 하는 방문 요양보호사 문정 역을 맡았다.